■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 />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

[뉴스라이브] 한동훈, 제안 수락..."이기는 정당으로 이끌겠다" / YTN

2023-12-22 932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을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한동훈 전 장관, 등판을 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님, 2회말 투아웃 이렇게 비유를 했더라고요. 역전홈런 치고 싶다, 이런 의지일까요?

[장예찬]
무엇보다 저는 냉철한 현실 파악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9회말 투아웃이라는 건 위기에 몰렸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이라는 여당이 여러모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걸 안이하게 바라보고 나이브하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위기다. 그러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내가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들어보겠다라는 도전의식까지 각오까지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절박한 위기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죠. 진짜 위기는 위기를 모를 때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9회말 투아웃 투스트라이크로 현재 상황을 진단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명자가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나름의 구상과 파격적인 여러 가지 행보를 준비하고 있을 거라고 저희로서는 기대를 할 수밖에 없고요. 당내에서 여론 수렴하는 과정이 쭉 있었습니다마는 또 한동훈 장관을 양한 조언과 우려도 존재했죠. 그 부분까지도 본인이 잘 경청했다고 어제 말한 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법사위에서 민주당을 상대할 때 보여줬던 모습도 지키겠지만 이제 정치 무대에 등장해서 한 당을 이끌어가는 사실상 당 대표로서 한동훈 장관의 새롭게 모습도 저는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회 없이 휘두르겠다. 끝까지 가보겠다, 이런 결기를 밝히기도 했는데 사실 정치를 등판하면서 정치 경험이 없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김상일]
그게 한동훈 장관이기 때문에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대통령과의 관계가 조금 자유롭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있다, 이렇게 생...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22210491977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